BMW 운행정지

국토부, 안전진단 안 받은 BMW 사상 첫 ‘운행정지’ 명령

국토부가 잇따른 화재 사고로 대규모 리콜 중인 BMW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명령을 내렸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차량에 대해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명령을 발동할 것을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자정까지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은 전체 10만6,317대 중 2만7,246대다.국토
이다정 기자 2018-08-14 11: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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